보국은 인공적인 선풍기 바람에서 아기에게도 부드러운 바람,
선풍기 보다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바람, 실내 고여있는 공기를 부드럽게 풀어주고 순환 시켜주는 바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보국 서큘레이터가 탄생하기 까지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국은 단순히 생활가전을 구매하여 소비하던 국내 소비자들이 이제는 직접 제품을 깐깐하게 선택하거나
직접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트렌드로의 변화를 읽어내고, 기존에 판매하던 인공적인 선풍기 바람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보국은 항공기 제트 엔진과 선박 프로펠러의 공기역학 기술을 선풍기에 도입함으로써 보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2013년 단순히 더위와 습기를 날려 주는 선풍기에서 한 단계 발전시킨 공기순환기인 서큘레이터를 출시, 국내 최초로 상하좌우 자동회전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웃도어 용으로만 인식되던 서큘레이터를 보국은 ‘가정용 서큘레이터’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였습니다.
과거에 비해 생활공간의 변화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이제 소비자들은 단순한 생활가전을 사서 소비만 하지 않습니다.
보다 깨끗한 공기, 보다 개운한 수면, 보다 쾌적한 생활을 원합니다.
보국은 서큘레이터의 핵심, 바람을 생성하는 날개에 대해 다시 고민했습니다.
금년도 새롭게 런칭하는 9인치, 각진 3엽날개인 제트 부스터 윙(Z Booster Wing)은 기존둥근 날개에 비해 풍량이 더욱 풍부하며 날개의 Z모양에서 힌트를 얻어 제트 부스터 윙이 탄생했습니다.
제트 부스터 윙이 만들어내는 바람은 직진성이 높으면서도 부드럽고 실내 정체된 공기를 순환시켜 공기의 사각지대를 없앱니다.
보국은 날개 끝을 갈고리모양으로 제작하여 자칫 조금이라도 놓칠 수 있는 바람을 날개 끝으로 모아 풍부한 양질의 바람을 만들어 내는 새로운 날개 모양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